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안산시청)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농어촌 지역의 삶의 질 향상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019년도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어촌지역이 속해있는 9개동에 대해 추진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중 무주택자(세대원 포함)인 세대주와 도시지역에서 농촌지역으로 이주하려는 주민으로서, 주택융자 신청일 이전에 도시지역의 주택을 처분하여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한 주민이 연면적 합계 150㎡이하의 단독주택을 지을 경우 융자지원이 가능하다.
주택개량 대출한도는 신축·개축·재축·대수선 시 최대 2억원, 증축·리모델링은 최대 1억원 한도 내에서 대출기관의(농협은행) 여신규정에 따른 대출심사(신용 및 담보평가 등) 결과에 따라 결정되고, 대출 금리는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며,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농촌주택개량사업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어촌지역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해당 지역의 노후된 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무주택자 시민들이 많은 신청을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