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Goodwill for World. PROJECT 민국만리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하나투어 문화재단은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Goodwill for World. PROJECT’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들과 100년 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돌아볼 예정이다.
국권 회복을 위한 자주 독립운동이자 비폭력운동인 3.1운동을 계기로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 이러한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을 위한 선친들의 헌신과 희생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있다. ‘Goodwill for World. PROJECT’에서는 이들과 함께 임시정부 태동을 함께한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를 비롯해 중국 상해와 항주 일대를 돌아보며 ‘민국만리(民國萬里)’라는 주제로 선친이 밟았던 임시정부의 시작과 역경의 길을 따라 평화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걸음에 함께 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최·주관한 해피기버와 하나문화재단은 이번 탐방이 독립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고 새로운 통일의식을 전파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해피기버와 하나투어 문화재단은 우리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하나투어 문화재단은 하나투어의 협조로 국내외 탐방 이후 독립유공자들의 고난과 역경의 기록을 책자와 영상으로 기록하고, 대통일 염원 영상 등을 제작하여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