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공포 캐릭터 '모모(Momo)'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게임 '모모 챌린지(Momo Challenge)'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10대들 사이에 유행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모모 챌린지는 무료통화 애플리케이션 '왓츠앱(Whats App)'을 통해 '모모'에게 연락을 하면, 기괴한 모습을 한 여성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SHUUD.mn에 따르면 '모모'는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있는 비디오이며, "엄마, 아빠에게 복수하고 싶니?" "넌 나처럼 죽을 수 없지" 등 가족을 위협하거나 자살을 제안하는 등의 말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아르헨티나의 한 12세 아동은 모모 지시에 따라 7층에서 뛰어내렸다. 죽기 전 이 아동은 죽기 전 "나는 참새처럼 될거야. 내가 새가 될 수 있게 해주겠다고 모모가 약속했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는 지난달 '모모'와 관련해 580개가 넘는 불법 기록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