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필리핀의 한 공항에서 박스 테이프에 감긴 거북이 1500여마리가 발견됐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3일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 입국장에 버려진 4개의 가방 안에서 살아있는 거북이 1529마리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 거북이들은 박스 테이프에 감겨 네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버려진 거북이들의 가치를 450만 필리핀 페소(약 9796만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불법 야생동물 밀매를 시도한 승객이 처벌 수위를 알게된 후 가방을 버린 것으로 추정, 수사에 착수했다.
밀매자는 2년 형 또는 20만 페소(약 432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