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전국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일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사업보고회에서는 전국 자치단체 78곳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성과와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질적 향상도를 평가했다. 시는...

용인시가 도내 공연장 대관료의 50%를 지원받기를 원하는 관내 예술인을 19일까지 추가 공모한다.
이는 용인시 문화예술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와 경기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도비와 시비로 각 500만 원이 배정됐다.
대상은 도내 공연장에서 공연, 전시회 등을 하고자 하는 관내 전문예술법인(문화예술 진흥법 상), 일반예술단체, 예술인(예술인 활동증명자)이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관료의 최대 50%까지, 공연 별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사업계획의 적절성, 지역 문화 발전기여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4월부터 11월까지 대관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을 하려면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용인시청 2층 문화예술과로 직접 또는 우편 및 이메일(treeguitar@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대관료를 지원키로 했다.”며, “작품발표에 부담을 갖는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이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