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는 6일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 해보기”라며 잇몸을 드러낸 치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류준열의 외모를 조롱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부정적인 반응이 연이어 나오자 한서희는 "그냥 악의없이 사진보고 따라 해본 건 데 비하라니”라며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다만 사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네티즌이 "근데 차은우 따라했으면 차은우 외모비하라고 할 건가? 이건 기자들이 류준열을 비하하는 것 아닌가"라는 댓글을 캡쳐하여 자신의 SNS에 기재하는 등의 행동으로 다시 논란의 불씨를 키웠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8월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 등을 선고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