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SHUUD.mn이 보도했다.
화웨이는 7일 미국 국방수권법(NDAA) 제 889조가 위헌이라고 미국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궈 핑 (Guo Ping) 화웨이 순환 회장은 "화웨이는 중국 정부 소유 기업이 아닌 독립적인 회사"이며 보안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화웨이가 불법 해킹으로 정보와 기술을 훔치고 있다며 미 정부 기관의 화웨이·ZTE 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국방수권법에 서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