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대전시청제공)대전대암초등학교(교장 최하철)는 3월 8일(목) 오후 1시부터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마음누리터에서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와 세 기관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암초는 대전광역시 동구 판암2동에 위치한 12학급의 소규모 학교로 마을공동체 활동이 다양하고, 협약식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에서 아동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연대적 활동을 증진하며, 서로 협조하기로 하였다.
생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 9월에 대암초 전교어린이회 및 4~6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월드카페 자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어울림 시간을 가진 바 있으며, 이 활동에서 생명좋합사회복지관 마음누리터 개관 아이디어를 추출하며 학생주도적 자치활동을 실시하였다.
대암초 최하철 교장은 “생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루어지는 마을살이, 마음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우리학교 학생들의 인권을 지켜주고 싶다”며 “특히, 다문화가족, 새터민 가족들의 인권을 수호하려고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