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용인서부경찰서, 다음 로드뷰)용인서부경찰서(서장 황재규)는 전원주택에 침입하여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 등으로 피의자 A씨(41세, 남)를 3. 5. 검거·구속하였다.
피의자 A씨는 인터넷으로 범행수법과 범행대상 등을 검색한 후 사전에 범행도구를 준비하고, 1. 15.과 2. 10. 용인시 소재 전원주택에 침입하여 금품을 빼앗거나 훔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용인서부경찰서는 사건 발생 초기부터 강력팀ㆍ광역수사대 등 분야별 전문수사관으로 ‘전문수사팀’을 구성하여 집중적으로 수사를 진행하였다.
경찰은 피해주택 주변에 설치된 방범 CCTV 등 약 200여대 CCTV 분석과 피해품 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여 검거하였다.
압수한 피해품은 피해자들에게 돌려 줄 예정이며, A씨로부터 피해물품을 구입한 중고매매 업체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이다.
외출 시 문단속을 잘하고 가능한 방범창을 설치하여야 하며 장기 외출 시 신문·택배 등 배달물품은 일시 중지하여 범행대상지로 선정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