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께 4호선 사당역에서 하행선 신호 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4호선 하행선은 최대 25분 지연됐다.
SNS에는 "이제 운행 지연되는거 신기하지도 않다" "지연됐음 방송이라도 해야되는거 아니냐" "너무 불편하다" 등등의 의견이 나왔다.
한편 지하철 지연으로 학교나 회사 등에 지각한 경우 서울교통공사 웹사이트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