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도서관은 3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도서관 회의실에서 ‘제1회 울산 도서관정보서비스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제1기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첫 심의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따른 2019년 울산시 도서관 시행계획(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위원회의 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송병기 경제부시장(위원장)이며, 도서관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학계, 언론인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도서관의 균형발전에 관한 사항, 도서관의 지식정보격차 해소에 관한 사항, 그 밖에 도서관 정책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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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의하는 ‘2019년 울산시 도서관시행계획(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019년 1월에 발표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2019~2023)에 따른 ‘울산시 도서관 시행계획(안)’으로 4차 산업혁명 등 사회·문화·정치·경제·기술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서관을 모색하기 위한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시행계획(안)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우리 삶을 바꾸는 도서관’이란 비전으로 4개 추진 전략, 22건의 추진과제(별첨)를 담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80억 8,800만 원이다.
송병기 경제부시장은 “삶의 균열, 공동체·지역의 붕괴, 사회적 불균형이 가속화 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도서관이야 말로 우리의 삶을 바꾸는 공간이 될 수 있다.”며 “울산시의 도서관들이 개인, 공동체, 사회의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들을 펼쳐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