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용준형 개인SNS)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30)이 가수 겸 방송인 정준영이 보낸 성관계'몰카'를 카톡방에서 공유했다고 인정하며 팀을 탈퇴했다.
용준형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14일 "먼저 잘못된 공식입장으로 혼란을 빚으셨을 많은 분께 죄송하다" 밝히며 "2015년 말 정준영과 1:1대화방을 통해 불법 동영상을 찍었던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후 이 대화방에서 불법 동영상을 공유받아 본 적이 있으며 부적절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고 시인했다.
또 용준형은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난 13일 참고인 조사에 임했으며 과거 자신이 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본인의 과거 행동에 대한 도덕적 해이가 심각했던 점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고 알리며, 그 책임을 통감하여 그룹의 이미지 실추 및 2차 피해를 막고자 당사와 협의 하에 2019년 3월 14일자로 하이라이트를 탈퇴한다고 탈퇴를 공식화 했다.
소속사측은 정확한 팩트체크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성급하게 공식입장을 낸 부분에 대해 사과하며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다시한번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