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홍현희, 죽기 살기‘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도전! 8시간 먹고 → 16시간 공복 유지
  • 윤만형
  • 등록 2019-03-26 11:06:04

기사수정
  • TV CHOSUN 예능‘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
  • ‘이번에는 기필코!’홍현희에 의한, 홍현희를 위한‘도전’이 시작된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이것은 ‘간헐적 단식’인가, ‘간헐적 폭식’인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홍현희가 ‘죽기 살기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지난 34회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건강한 예비 부모가 되기 위한 ‘임신 전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에 방문했다. 홍현희는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교과서에서 나올 법한 ‘진짜 예쁜 자궁 미인’이라는 극찬과 건강한 임신을 위해 약간의 ‘체중 감량’에 임할 것을 조언 받았고, 이에 ‘희쓴 부부’는 부모가 되기 위해 해야 할 것들을 고민하며 새로운 계획과 결심을 세웠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이와 관련 26일(오늘) 방송될 ‘아내의 맛’ 40회에서는 홍현희-제이쓴의 ‘열정 만렙 다이어트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홍현희는 하루 24시간 중 8시간 동안 먹고, 16시간은 공복을 유지해야하는 ‘간헐적 다이어트 식단’에 돌입했던 상황. 홍현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식사, 그 이후에는 ‘절대 금식’인 규칙을 지키기 위해 제이쓴에게 ‘냉장고 봉인’까지 부탁했고, ‘이번에는 기필코 성공하리라’는 강한 의지를 불태웠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더욱이 홍현희는 금식이 해제되는 ‘오전 10시’까지 1분도 어기지 않고 참기 위해 맨손 운동까지 하며 식욕을 떨쳤던 터. 심지어 아침에 일어나니 ‘-10kg’이라는 거짓말 같은 ‘인생 몸무게’ 달성에 반신반의하며 의욕을 이어갔다. 하지만 홍현희는 ‘10시’가 되자마자 모든 의지를 내려놓은 뒤 참았던 식욕을 大분출했다. 홍현희는 냉장고로 직진해 제이쓴의 봉인을 살벌하게 뜯어낸 후 “정말이야, 아침이니까 괜찮아”라는 주문과 함께 ‘육. 해. 공’이 모두 담긴 어마어마한 양과 칼로리의 아침식사를 섭취했다. 10분 만에 2,000kcal를 돌파하는 ‘칼로리 폭탄 사태’로, 제이쓴을 놀라게 만든 것. ‘간헐적 단식’과 ‘간헐적 폭식’ 사이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홍현희의 ‘폭발 칼로리 아침 메뉴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그런가 하면 남편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현희 취향 저격 운동법’을 찾아내면서 ‘다이어트 대작전’의 청신호를 쏘아 올렸다. 홍현희가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종목을 고심했던 제이쓴이 결국 운동하는 내내 홍현희의 폭소를 터트리는 ‘신박한 운동법’을 찾아낸 것. 두 사람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패널들조차 “정말 재밌겠다” “나도 배우고 싶어” 등 각별한 호기심을 표하면서, 과연 ‘희쓴 부부’의 운동법의 정체는 무엇일지, 체중 감량마저 유쾌한 두 사람의 ‘다이어트 대작전’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제작진은 “제이쓴은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즐거운 다이어트를 위해 ‘신나는 운동법’을 찾아 홍현희와 함께했고, 홍현희는 남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식욕과 의지 사이에서 치열하게 줄다리기를 하는 사활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라며, “고통스러운 다이어트마저도 케미 돋게 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26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2. 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3.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4.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5.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6.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7. 신간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 프랑스 기호학자이자 문학비평가 롤랑 바르트의 콜레주드프랑스 취임 연설 「강의」, 그리고 바르트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 자크 데리다가 발표한 애도의 글 「롤랑 바르트의 죽음들」을 묶은 책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김예령 옮김)이 문학과지성사의 ‘채석장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하나는 바르트의 시작을, 다른 하나는 바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