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명(淸明)의 달 4월을 맞아 성남시립국악단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악장 문영희를 객원 지휘자로 초청하고, 2019년 4월 18일 (목)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획연주회 천원의 행복 릴레이‘행복 나눔’을 연주한다.
국악관현악‘말발굽 소리’연주로 무대의 화려한 막을 열고, 해금 협주곡‘활의 노래’(성남시립국악단 상임 단원 윤하림)를 연주하며, 한국 영화음악‘미워도 다시 한번, 맨발의 청춘’을 변사역 최용석이 출연하고, OST of Chines cinema를 연주하여 재미가 더해질 공연이다.
이어, 창극‘뺑파전’을 소리꾼 서정금과 최용석이 출연 협연하고, 국악관현악‘江’ 연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색적이며 신명 나고 흥겨운 무대의 공연으로 전망된다.
관람비는 전 좌석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