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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 “BeFull 커뮤니티, 세계 각지에서 멤버 확보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새창으로 읽기
  • 윤만형
  • 등록 2019-03-28 1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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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이터통신이 BeFull 한·중 로드쇼를 보도했다)


2019년 3월 25일 로이터통신이 BeFull 한·중 로드쇼를 보도했다. 보도에서 EOS 기반으로 하는 BeFull 커뮤니티는 세계 각지에서 멤버를 확보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BeFull 커뮤니티가 한·중 로드쇼를 진행해 오프라인 미팅과 온라인 생중계형식으로 광저우, 상하이, 베이징, 서울, 선전 등 지역에서 멤버들과 깊은 소통을 했다. 현재 중국 지역의 로드쇼는 성황리에 개최 중이며 매번 로드쇼는 약 8000여명의 커뮤니티 멤버들이 참여한다.


비트코인 커뮤니티의 발전 역사를 이야기할 때 창시자 Vincent Cheung은 “BeFull은 행운과 행복을 가득 채운다는 의미이며 모든 커뮤니티의 멤버들이 자신감과 용기, 역량을 발휘하여 블록체인을 위시로 하는 신과학기술 기회를 확보하여 우정을 얻고 지식도 충전하며 새로운 기술도 알아가기를 원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BeFull 커뮤니티는 2018년 7월에 성립되었으며 커뮤니티 자주적 관리의 이념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30여만명 유저들이 순식간에 가입했으며, 2018년 8월에 업계에서 데이터화 효과를 원할 때 BeFull은 혁신을 하여 엄격한 진입장벽을 세웠다. 이로써 모든 멤버들은 커뮤니티에 가입하기 전에 BeFull의 진입 테스트를 거쳐야 하며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고 활약도 평가를 통해 참여자들의 진실성이 보장된다.


전직 군인인 BeFull 운영팀장 XUR YUYAN은 “더 좋은 자원을 유저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다. 진정한 회원과 팬들을 보유해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 여기에서 이익만 쫓는 사람은 제외한다는 점은 오래전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BeFull은 쉽게 성공한 커뮤니티가 아니다. 혁신적관리뿐만 아니라 지난 6개월동안 10여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협력해 50만 정도나 되는 새로운 유저들을 위해 1000만 정도의 데이터를 축적했다. 참여자 중 일부분 멤버들은 500만위안의 토큰과 신용적립을 얻었다. 현재 멤버들은 SNS에서 미션을 하는 방식으로 포인트 적립을 한다. 수요가 많기 때문에 충분한 고려를 거쳐 BeFull 집행 위원회는 EOS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을 내놓기로 했다. 이는 굉장한 발전이며 내외의 생태사슬을 구축하여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EOS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Vincent Cheung은 “블록체인은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인류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EOS는 분산형 프로그램(DApps)으로 강대한 기술 프레임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 커뮤니티는 BeFull 커뮤니티와 유사성이 굉장히 많다. 이번에 저희가 한 행보가 커뮤니티와 기술의 발전을 추진해 블록체인 비즈니스화를 실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eFull 커뮤니티는 이번 로드쇼는 멤버들의 교류와 소통을 추진하는 굉장히 중요한 행보다. 이로써 멤버들의 교류를 확보해 BeFull 커뮤니티의 정신을 홍보하고자 한다. BeFull 커뮤니티는 한국에서 지속적인 로드쇼를 통해 한국지역의 멤버 소통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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