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가 우크라이나 남동부 지역 점령지를 넓혀가며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세도 강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가스 시설에도 맹폭을 가하고 있다.지난달에만 우크라이나 국영 가스 기업 시설이 7차례 공격받아 가스 생산의 60%가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우크라이나 가정의 80%가 난방에 가스를 사용하는 만큼 러시아 공격이 계속된다면 수백만 명이 혹독한 겨울을 맞을 것으로 예상.이에 우크라이나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썰전 박영선의원 캡쳐본)박영선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전 법무부 차관의 성접대 의혹 동영상 CD가 논란이 됐다.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은 박 후보자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시절에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을 제대로 처리 못한 것을 지적했다.
이에 박 후보자는 CD를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게 보여줬다고 했고 황 대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황 대표는 "난 (김학의 사건에) 연루된 게 없다. 임명 직후에 그런 얘기가 나오더라. 본인에게 물어보니 그런일 없다고 했다" 면서도 "그런 부분이 명확하게 기억나진 않는다" 라고 말했다.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도 서면 논평을 내고 "황 대표는 결코 CD를 본 적 없고, 관련 된 얘기도 들은 적 없다"며 "본인이 받는 의혹들에 대해 철저한 해명과 사과부터 하는 것이 순리"라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인사청문회조차 정쟁과 모략, 제1야당 대표 음해의 장으로 변모시키려는 수작이 참담한 지경"이라며 "국민을 상대로 소설을 쓰고, 기가 찬 쇼를 벌이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