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숲, 본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울산시는 3일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참여단체와 시, 구․군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실무자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21일 11개 단체와 체결한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참여 협약서’의 체계적인 실천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된다.
울산시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생활권 및 사업장 주변 녹화 대상지 발굴 , 기업체 주변 담장 녹화, 식목일 행사, 백리대숲 조성, 1000만 그루 나무심기 홍보 등을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1,000만 그루 나무심기’의 성공을 위해 관련규정 및 예산 허용 범위 내에서 행정적․재정적․기술적인 지원을 하는 것과 매년 나무심기 추진 실적을 평가해 우수 기관・단체에 표창을 수여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1,000만 그루 나무심기 참여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행하는 문제점들의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며 “1,0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로 승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