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권성택 대표,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수교 33주년 특별전시’ 준비 위해 바짱도자기 박물관 방문
오는 12월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및 한베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앞두고, 코베카 권성택 대표가 베트남 측 참여 작가인 부이 반 뜨(Bui Van Tu) 작가와의 협의를 위해 하노이 남동부의 바짱도자기 박물관(Bat Trang Pottery Museum)을 찾았다. 부이 반 뜨 작가는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느낀 소회를 털어놓았다.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박예솜 주무관, FMTP 최종평가대회 ‘최우수상’ 영예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소속 박예솜 주무관이 전국 보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25년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전문가 교육과정(FMTP) 최종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렸으며, 박 주무관은 1년간의 전문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질병관리청이 ...
용인시는 여행하기 좋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3일간 용인 밤 나들이에 함께 할 240여 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용인의 밤을 연주하다”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음악과 스토리텔링으로 용인의 관광명소를 여행하는 것이다.
11일~13일 3일 동안 매일 17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이를 위해 일별 80명씩 선착순 24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먼저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커피 및 식사와 함께 드뷔시의 ‘달빛’ 등 클래식 음악을 피아노 연주와 도슨트의 해설로 감상한다.
이어 마가미술관에서 타피스트리 전시를 관람하고 벚꽃을 모티브로 한 머그컵을 만드는 체험을 한다.
마지막으로 용인 8경 중 관광객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가실리 벚꽃 길을 찾아 해금과 가야금 연주와 함께 벚꽃 풍경을 즐길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4일 오전 10시부터 5일 오후 6시까지 용인시청 홈페이지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봄을 맞아 용인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예술과 낭만이 함께 하는 이번 달빛 마실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시는 계절별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여름밤 ‘별빛 마실’, 단풍이 지는 가을밤 ‘단풍 마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