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솔뫼초, 2025 IB PYP 전시회 개최… SDGs 기반 탐구로 미래 역량을 표현하다
솔뫼초등학교(교장 이수연)는 11월 18일, 2025학년도 6학년 IB PYP 전시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1년 동안 진행한 탐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는 IB 학교로서 학생 주도 탐구와 국제적 사고력을 강조하는 중요한 행사로, 6학년 학생들이 팀별로 구성한 20개의 탐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PYP 전시회는 ‘지속가능...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4월 5일과 6일 중원구 갈현동 영생관리사업소 내 화장시설의 개장 유골 화장 횟수를 하루 6건에서 15건으로 늘린다.
양일간 모두 30구의 개장 유골을 화장할 수 있다.
조상의 묘를 단장하거나 이장하는 길일(吉日)로 여기는 청명(4월 4일), 한식(4월 5일)을 맞아 매장한 유골을 봉안시설로 옮기려는 화장 수요가 늘 것을 예상한 조처다.
13기의 화장로(예비로 2기 별도) 하루 8회 가동 분 중에서 7회차(오후 1시~2시 30분), 8회차(오후 2시~오후 3시 30분)가 개장 유골 화장에 배분된다.
오후 1시엔 7구, 오후 2시엔 8구의 개장 유골을 화장한다.
개장 유골을 화장하려면 보건복지부의 e-하늘 장사 정보시스템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묘지가 성남시에 있던 유골은 2만6000원, 관외에 묘지가 있던 유골은 40만 원이다.
홍석인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장은 “평소 개장 유골은 화장로 8회차 가동 때 6구에 한해 화장이 이뤄졌다.”면서, “청명, 한식 땐 개장 유골 화장 수요가 2배 이상 늘어 화장 횟수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영생관리사업소 화장시설 옆에는 봉안시설이 있다. 하늘 누리 제1 추모원은 1만6900기 모두 만장 됐고, 2만4601기를 갖춘 제2 추모원은 1만6536위(67%)의 고인이 봉안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