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세계 최초 EOS 탈중앙화 IEO,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
  • 박성원
  • 등록 2019-04-09 12:52:04

기사수정
  • BeFull 커뮤니티 EOSDAQ IEO가 3회를 통해 300만 BeFull 코인 판매에 성공


▲ (사진=한·중 로드쇼 중국 선전 스테이션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19년 4월 7일 22시 9분, 세계 최초 EOS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프로젝트 BeFull은 EOSDAQ에서 진행하는 첫 IEO의 세 번째 라운드는 짧은 몇 분이라는 시간 동안 118만FPC의 매출기록을 세웠다. 2000여명의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인원수 제한으로 688명의 유저들만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이렇게 BeFull은 EOSDAQ의 IEO에 성공해 전세계 첫 EOS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 IEO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 이번 IEO는 6000여명이 참여해 300만 FPC코인의 매출을 기록했다.


IEO는 BeFull 커뮤니티 발전의 일환이며 블록체인 산업발전에도 큰 영향을 준다. BeFull 커뮤니티는 이에 대해 큰 믿음과 자신감이 있다. 얼마전 Binance이 TRON을 위해 Binance Launchpad에서 가장 처음 선보인 IEO는 15분만에 720만달러를 모금했다. 


Fetch. AI의 두 번째 IEO는 22초만에 600만달러의 거래액을 기록했으며 이런 행보는 블록체인의 발전을 추진했다. 산업의 비전은 굉장히 밝으며 맴버들과 함께라면 블록체인의 발전을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시장뿐만 아니라 Vincent Cheung은 팀의 노력이 성공을 거머쥐게 한다고 이야기 했다. 사실 탈중앙화 거래소에 상장하는 계획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았다. 왜냐면 모든게 투명해져야 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은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 왜냐면 시장의 진실성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시간을 들여 이 계획을 실현했다. EOS월렛은 간단한게 아니다. BeFull 커뮤니티는 일주일간 EOS월렛과 계정을 어떻게 잘 사용하는지에 대한 설명서를 맴버들에게 보여주어 관련 정보와 지식을 전수했다.


Vincent Cheung은 “IEO가 선보여지면서 우리는 시장과 유저들을 더 잘 알게 되었다. BeFull이 투명해지는 것에 대해 저희는 전혀 위화감을 갖고있지 않다. 그 어떤 거래소 데이터도 수정할 생각이 없다. 우리의 맴버들은 전부 BeFull을 인정하고 있으며 모든 것이 그들이 원하는 가격을 얻도록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IEO의 성공은 시작일 뿐이다. BeFull은 더 많은 계획을 세워 더 두터운 믿음을 얻어 커뮤니티와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을 추구하고자 한다.


BeFull과의 협력에 대해 EOSDAQ창시자 겸 CEO Peter Kim은 축하를 보내며 “EOS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프로젝트로 우리와 그들은(EOSDAQ)는 블록체인과 미래에 발전을 함께해야 한다. 이런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2.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3.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석 맞이 첫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북구 양정동 오치골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 추진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월), 북구 양정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상설 무대에서 **‘제1회 오치골 한가위 노래 자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캐릭터 ‘까미·.
  4. 신간 <죽음의 쓸모> 박미라 시인이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를 펴냈다. 달아실시선 96번으로 나왔다.  박미라 시인의 시(의 특징)를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거칠게 축약하자면 “정밀한 묘사에서 힘을 얻는 서사, 깊은 사유를 품은 어둑한 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이번 신작 시집 『죽음의 쓸모』의 등뼈를 이룬다. 노련한 ...
  5.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불꽃’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후원으로 마련한 울산 동구 산업역사 사진전 ‘불꽃’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선산업 역사를 개척해 온 노동자들의 땀과 열정, 치열한 삶과 고귀한 노동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산업역군으로 시대를 개척한 구민들...
  6. SSG의 에레디아, 최정, 한유섬, 류효승, 네 타자 연속 홈런포 홈런 군단 SSG의 강타선이 또 한 번 프로야구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들어냈습니다.서막은 에레디아가 열었습니다.4회 첫 타자로 나와 NC 로건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습니다.다음 타자인 최정은 더 큰 아치를 그렸습니다.이번에도 타구가 왼쪽 방향으로 날아갔는데 관중석을 넘어가 장외 홈런이 됐습니다.이어 좌타자...
  7. 형용사의 쓸모 인생을 흰 도화지에 비유하곤 한다. 무엇을 그리는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것. 하지만 아름다운 그림은 ‘무엇’을 그리는가만큼이나 ‘어떻게’ 그리는지가 중요하다. 밑그림이 조금 부족해도 다채로운 색깔을 조화롭게 사용할 때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인생에 무엇을 그릴지를 고민하는 것이 ‘명사’형 인생이라면 어떻게 그릴지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