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별세했다.
대한항공 측은 숙환으로 사망했다 설명했으며 시신을 방부처리 한 뒤 이르면 이번 주말 국내로 운구한 뒤 장례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장지는 조 회장 양친이 묻힌 경기도 용인시에 마련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유족들은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유족들이 장례를 조용히 치르고 싶은 의지가 강하다" 이런 이유로 임원들에게까지 구체적인 상황 및 장례 절차를 의논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