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은평구청 제공)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4. 5. (금) ~ 4. 6. (토) 이틀동안 열린 개청40주년 기념 제8회 불광천 벚꽃축제 기간 『자원순환도시 은평』홍보 부스를 운영하면서 행사장을 찾은 주민에게
이라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려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도시 은평만들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2018.1.1.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으로 기존의 폐기물을 소각·매립하던 정책에서 생산·소비 단계에서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제품의 재사용 촉진을 통한 폐기물의 근원적 발생 저감을 최우선 순위로 설정한 정부방침에 발맞춰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전국 최초로 관내 거버넌스를 활용 “자원순환도시 은평추진단” 385명을 지난 2월부터 구성 운영하고 있다.
자원순환도시 은평』홍보 부스에서는 자원순환도시 은평추진단 발대식에서 결의한 10개의 실천 결의문과, 냉장고에 부착하여 항시 보고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방법 홍보물을 배부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폐기물 발생은 개인의 소비생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므로 주민들의 실천이 그 무엇보다 우선시 되기에 “자원순환도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알리는 동영상을 상영하였다.
자원순환과에서 지난 3월 폐기물처리시설(하남유니온파크) 견학시 확보한 인고트(스티로폼을 녹인것)와 고형연료(비닐을 압축하여 만든 연료)를 홍보부스에 전시·설명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폐기물 처리비용을 줄이고 동시에 수입을 창출할 수 있음을 알렸다.
구 관계자는 쉽게 쓰는 휴지를 대체할 손수건을 나눠주면서 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되어 깨끗하고 쾌적한 『자원순환도시 은평』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