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안산사랑상품권_다온)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지역화폐의 조기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온’ 마케터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80명을 선발하며,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사업설명 홍보, ‘다온’ 가맹점 모집 활동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구직등록을 한 신체건강한 안산시민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대상자, 고용보험가입자, 사업자등록증 있는 자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다온’ 마케터로 참여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자원봉사실적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접수할 때 자원봉사 실적증명서 및 관련 자격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오는 30일 1차 서류심사 합격자 발표 후 5월 7일 면접심사를 진행한다. 최종선발자 발표는 5월 10일이며, 5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3개월 반 동안 ‘다온’ 마케터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사랑상품권 ‘다온’ 마케터들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고, 또 이들의 활동으로 다온을 더 빨리 지역경제에 정착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