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최민수, 사진 출처: 최민수 소속사 율앤어베인 엔터테인먼트 최민수 소개)보복운전 혐의와 특수협박, 모욕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민수 씨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최민수씨 측은 피해자가 접촉사고를 일으킨 뒤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채 도주하여, 그 과정에서 도주한 피해자를 추격하다 벌어진 일이며 고의성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최민수씨의 변호사는 접촉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서로 모욕적인 언사가 오간 것은 맞으나, 법적 측면으로 봤을 때 모욕죄에 해당하지 않느다고 주장하였다.
취재진이 합의를 해 줄 의향이 있는가라고 질문하자 그는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동승자, 당시 차량을 정비한 정비사, 목격자까지 네사람을 증인으로 채택하였다. 이후 재판은 5월 29일로 예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