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박근혜 전 대통령)박 전 대통령이 16일 밤 12시를 기점으로 구속 기한이 만료되며 기결수로 신분이 바뀌었다. 기결수 신분으로 바뀌는 순간 유영하 변호사는 곧바로 형집행 신청을 냈다.
형집행 사유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디스크 증세가 심해 불에 데고,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으로 정상적으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어서라고 답했다. 또한 더 이상 치료와 수술시기를 놓치면 후유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단 이유도 덧붙였다.
이미 박 전 대통령은 정치인으로서 삶이 끝났으며, 이후 사법적 책임은 남은 재판이 종료 된 뒤 따르자 썼다.
자유한국당 역시 박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여성의 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야한다"며 석방의 필요성을 말했다.
다만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개당은 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중지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