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김포시는 17일부터 ‘4대 불법 주정차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안전신문고 및 생활불편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4대 불법 주정차는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등에서 이뤄지는 주정차를 말한다.
시민이 4대 불법 주정차를 발견할 경우 위반차량 사진을 1분 간격으로 2장을 찍어 앱에 신고할 수 있고 시(교통과)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현장 확인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점차적으로 소화전 5m 이내 도로 연석이 눈에 잘 띄도록 빨간색으로 칠하고 과태료도 승용차 기준 4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4월말 개정될 예정으로, 김포시는 4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대해 집중 단속을 강화하고 안전보안관들에게 공익신고를 집중적으로 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