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제공 = ‘절대그이 티저’ 캡쳐]“난 ‘사랑’을 주기 위해 태어났는걸!”
▲ [사진제공 = ‘절대그이 티저’ 캡쳐]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가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찔한 ‘1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 [사진제공 = ‘절대그이 티저’ 캡쳐]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제작 아폴로픽쳐스, iHQ)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 [사진제공 = ‘절대그이 티저’ 캡쳐]무엇보다 ‘절대그이’는 ‘마녀보감’ 등 뮤지컬-영화-웹툰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양혁문 작가와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 등 달콤한 드라마로 정평이 높은 정정화 감독이 첫 의기투합한 작품. 여기에 최근 ‘왕이 된 남자’에서 깊은 열연을 보여줬던 여진구, ‘미녀 공심이’를 통해 감성 연기를 보여줬던 방민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딸’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홍종현이 뭉쳐, 올 5월을 ‘설렘 폭격’으로 물들일 ‘레알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절대그이 티저’ 캡쳐]이와 관련 지난 18일 ‘절대그이’를 궁금하게 만드는 짜릿한 ‘1차 티저’가 선보여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고처럼 발생한 찰나의 ‘키스’로 정체불명의 완벽남 ‘그이’가 깨어나, 사랑에 상처를 입은 ‘그녀’를 따라다니며 쉴 틈 없는 ‘고백 폭격’을 가동하는 것.
▲ [사진제공 = ‘절대그이 티저’ 캡쳐]먼저 잠든 것처럼 눈을 감고 있는 제로나인(여진구)을 향해 특수분장사 엄다다(방민아)가 “뭐야, 무슨 더미(시체 모형)가 이렇게 리얼해?”라며 다가서 순을 뻗는 순간, 제로나인이 넘어지면서, 두 사람은 사고처럼 깜짝 첫 키스를 나누게 된다. 게다가 키스를 받고 눈을 번쩍 뜬 제로나인은 엄다다를 향해 “여자 친구”라고 부르더니, 끊임없이 따라다니며, 거침없는 사랑 표현을 시작한다.
▲ [사진제공 = ‘절대그이 티저’ 캡쳐]제로나인은 금빛 사우나 가운을 걸친 채 손 하트를 만들어 해맑은 웃음을 짓는가 하면, “이제 여자 친구의 취향을 확실히 알겠어”라는 뜻 모를 소리를 하더니, 80년대 교복부터 온몸에 전구를 매단 크리스마스트리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등 아찔한 ‘복장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더욱이 “깨끗이 씻었어?”, “같이 목욕하자” 등 저돌적인 멘트를 쏟아내는가 싶더니, “여자 친구는 내가 주는 사랑을 그냥 받기만 하면 돼”라며 엄다다를 향한 적극적 애정을 듬뿍 뿜어낸다.
▲ [사진제공 = ‘절대그이 티저’ 캡쳐]하지만 엄다다는 “이 세상엔 사랑 그딴 건 없어요, 그러니까 더 이상 나한테 잘해주지 마요”라며 제로나인을 밀어냈던 터. 그렇지만 이내 빨간 등대 앞에서 “여자친구, 이제 나 좀 봐주면 안 돼?”라고 고백하는 제로나인의 진심에 흔들리는 엄다다의 눈빛이 담기며 찌릿한 전기가 오는 로코, ‘절대그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사진제공 = ‘절대그이 티저’ 캡쳐]
▲ [사진제공 = ‘절대그이 티저’ 캡쳐]
▲ [사진제공 = ‘절대그이 티저’ 캡쳐]제작진 측은 “‘절대그이’는 ‘밀당’으로 ‘고구마’를 선사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한없는 사랑 폭탄으로 심장을 떨리게 만드는 ‘신개념 로맨틱 멜로’다”라며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중이다. 웃긴데 찡하고, 떨리는데 감동적인 독특 심쿵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사진제공 = ‘절대그이 티저’ 캡쳐]한편 ‘절대그이’는 ‘빅이슈’ 후속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