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트럼프와 러시아의 공모 의혹을 조사한 미국 특검보고서가 공개 되었다.
윌리엄 바 미 법무부 장관은 "특검이 제출한 증거로는 대통령이 사법 방해를 저질렀다 입증하기 어렵다"라고 말하였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게임 끝!"이라는 포스터를 트위터에 올렸다.
그러나 보고서에는 트럼프 대통령을 형사처벌할 증거물은 없으나 무혐의는 아니라고 적혀있다.
뮬러 특검은 대통령이 관련 수사를 방해한지에 대한 판단은 유보했다. 수사방해 판단을 보류한 이유는 2017년 5월 관련 의혹을 수사하던 FBI 제임스 코미 국장이 해임되었기때문이다.
뮬러 특검은 그 사유에 대하여 대통령에게 요청하였으나 대통령은 진술을 거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위기는 넘겼으나, 정치적 공세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