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서구 탄방동 아파트 재건축공사현장을 방문]대전 둔산소방서는 22일 오후 건축공사장 화재안전 실태점검을 위해 서구 탄방동 아파트 재건축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건축공사장 용접 작업 시 불티에 의한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소방시설 비치와 안전관리자 배치여부 등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선문 둔산소방서장은 “최근 공사현장에서 화재발생과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용단·용접 작업 시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