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VJ를 형상화한 블록]대전시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공동으로 영상을 통해 대전의 맛과 멋을 홍보할 대전관광, ‘시민VJ제작단’이 오는 2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대전관광, ‘시민VJ제작단’은 대전 관광에 관심이 있고, 영상제작에 능력이 있는 만19세 이상 대전시민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3주간의 집중 전문교육을 거친 후 12월까지 활동한다.
‘시민VJ제작단’은 20대~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젊은이들에게 흥미있는 맛집, 카페여행지를 활기찬 짧은 영상으로 제작하고, 어르신을 위한 힐링 관광지를 다큐멘터리 형태로 제작하는 등 100편 이상을 작성할 예정이다.
이 영상들은 온라인 대세 채널인 유튜브와 관광 블로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으로 구성된 대전관광, ‘시민VJ제작단’을 통해 대전만이 갖고 있는 과학, 역사, 문화 명소와 다양한 먹거리를 알려 ‘대전방문의 해’와 대전여행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