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 [사진=민속자연사박물관 전경 및 관람객]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과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원장 김홍두)은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박물관 투어를 통한 제주 알기’ 교육과정을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박물관 투어를 통한 제주 알기’ 교육과정은 박물관 현장 탐방을 통한 제주의 인문과 자연을 재조명하고, 박물관의 정체성 강화 및 박물관·미술관 등 유관기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창의적인 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도외기관 관계자 11명(7개 기관)과 제주특별자치도 소속기관 관계자 11명(7개 기관) 등 총 22명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24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박물관의 천국 제주도(정세호 관장), 화산섬 제주의 비밀(문경수 과학탐험가), 제주 해녀(좌혜경 박사), 제주어 노래 공연(박순동 대표), 제주 성안 탐방(홍기표 박사), 유배사 연구를 통한 제주의 역사 (양진건 교수), 제주 문화의 비밀(김동만 교수), 나비 특별전 해설(김완병 학예연구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세호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앞으로도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세호 관장은 이어 “박물관 탐방을 통해 제주의 역사, 문화, 생태자원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