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울산시는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병해충 등으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 6월 28일까지 벼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
NH 농협손해보험과 지역농협 등을 통해 판매되며 벼 농작물 보험가입 농가에 대해 보험료의 95%(지역농협 5% 포함)를 지원해줘 실제 농가는 5%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 하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태풍, 우박, 가뭄, 집중호우 등), 야생동물, 화재로 인해 이앙을 못하거나 다시 할 경우, 벼 생산량이 감소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게 된다.
또 병해충 특약에 가입하면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병해충(7종)으로 인한 피해도 보장해 준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 봄에도 이상저온 현상으로 농작물 저온 피해가 발생되었다” 며, “앞으로도 태풍․가품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서는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407농가가 벼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 태풍․폭염 등의 피해를 입은 69개 농가가 7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수령하여 벼 농작물재해보험금이 지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