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울산시는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병해충 등으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 6월 28일까지 벼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
NH 농협손해보험과 지역농협 등을 통해 판매되며 벼 농작물 보험가입 농가에 대해 보험료의 95%(지역농협 5% 포함)를 지원해줘 실제 농가는 5%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 하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태풍, 우박, 가뭄, 집중호우 등), 야생동물, 화재로 인해 이앙을 못하거나 다시 할 경우, 벼 생산량이 감소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게 된다.
또 병해충 특약에 가입하면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깨씨무늬병, ▲먹노린재, ▲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병해충(7종)으로 인한 피해도 보장해 준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 봄에도 이상저온 현상으로 농작물 저온 피해가 발생되었다” 며, “앞으로도 태풍․가품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서는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407농가가 벼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해 태풍․폭염 등의 피해를 입은 69개 농가가 7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수령하여 벼 농작물재해보험금이 지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