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라생태숲에서 ‘와랑와랑 도채비 숲 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숲에서 오감을 이용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했다.
‘와랑와랑 도채비 숲 탐험대’ 프로그램에서는 한라생태숲 구석구석 숨어 있는 자연보물을 찾으며 온몸으로 숲을 느끼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팀별 미션(5가지) 수행, 꽃을 관찰해 그려보고 냄새를 맡아 시를 지어보는 등의 오감놀이, 줄 통과하기, 솔방울 컵에 넣기 등 온몸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부모와 함께 하는 숲 밧줄 놀이(햇님밧줄), 자연보물을 이용한 도채비 꾸미기 등 가족들과 협동해 미션을 완성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우천 시 또는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는 실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빙고게임, 솔방울 컵 넣기, 놀이기구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와 만들기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정성호 산림휴양과장은 “숲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숲을 자주 찾고, 숲에서 놀이를 통해 자연의 지혜를 찾는 시간이 많아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숲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라생태숲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참가신청은 4월 24일부터 한라생태숲 홈페이지 (http://hallaecoforest.jeju.go.kr)를 통해 초등학생 이상 50명을 선착순 접수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라생태숲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