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울산시는 4월 25일(목)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연극형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기획・제작한 창의형 성인지교육 콘텐츠로 새로운 교육 형태인 연극으로 진행된다.
단순 개념을 전달하는 강의식 교육이 아닌 실생활의 경험과 연계한 교육연극을 통해 성인지 인식개선과 정책 추진 시 성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어떤 하루’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연극은 아버지와 아들의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알게 되는 우리 사회의 성차별 이야기를 연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과 가정의 부조화, 일상 속 성별고정관념, 성희롱 등의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며 ”성인지 감수성이 높아지고 성평등 문화가 확산되어, 밝은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