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울산시는 4월 25일(목)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연극형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기획・제작한 창의형 성인지교육 콘텐츠로 새로운 교육 형태인 연극으로 진행된다.
단순 개념을 전달하는 강의식 교육이 아닌 실생활의 경험과 연계한 교육연극을 통해 성인지 인식개선과 정책 추진 시 성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어떤 하루’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연극은 아버지와 아들의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알게 되는 우리 사회의 성차별 이야기를 연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과 가정의 부조화, 일상 속 성별고정관념, 성희롱 등의 문제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며 ”성인지 감수성이 높아지고 성평등 문화가 확산되어, 밝은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