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한밭도서관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대전환경미술협회 협조로‘2019 대전생태환경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대전의 자연생태환경과 자연생태환경을 모티브한 작품 및 환경오염과 폐해를 다룬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작품으로는 임효숙의 ‘민들레 바람되어 ’, 박영운의 ‘청정’, 정연호의 ‘대흥동성당-둥지’, 신중숙의 ‘황사’, 송인선의 ‘생명의 순환’등 서양화, 한국화, 입체, 공예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자연 생태계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나아가 시민들이 실천적으로 환경과 자연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5월 29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