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지난 21일 은평제일교회에서 사랑의 나눔 라면 전달식 진행되었다.]서울특별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19년 4월 21일(일) 오전 11시 은평제일교회(진관3로 46)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나눔 라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은평제일교회(담임목사 심하보)는 라면 1,500상자(3,000만 원 상당)를 기부하였으며 이는 관내 취약계층 대상과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은평제일교회는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은평구 수재민 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수재의연금 3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심하보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이 후원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은평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품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