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고윤권)는 상수원수가 지하수인 시설 중 시설용량이 1일 300톤 이상인 정수장 16개소 및 마을상수도 89개소 등 총 105개 시설에 대해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노로바이러스 검출여부를 검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검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105개 시설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상하수도본부는 검사 결과의 객관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국가(환경부) 지정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바이러스 분야)인 DK EcoV 환경미생물연구소에 시료채취부터 분석까지 의뢰해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지점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아 제주도의 수돗물 수질 안전성을 재확인했다.
고윤권 상하수도본부장은 “앞으로도 수돗물 수질에 대한 이해와 의식개선 등 도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는 등 수돗물 수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