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S-OIL,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금 전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청장 유윤종)은, - ’25. 11. 18.(화) 울산경찰청에서 S-OIL(박성훈 공장지원부문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양호영 사무처장)와 함께,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전달식은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6년도 울산경찰청과 S-OIL ...
▲ [사진=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전경]도서지역 채소 자급률 향상을 위해 1996년부터 24년 간 보급하고 있는 추자도 텃밭 농사용 고추 모종을 올해에도 5만 개 공급이 완료됐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최윤식)는 4월 29~30일 2일간 추자도 채소 자급률 향상을 위해 텃밭 농사용 고추 모종 5만 개 공급 및 영농기술 현장지원 했다고 밝혔다.
도서지역의 유휴 농경지 이용도를 높이고 영농기술 보급 등을 위해 1966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고추와 배추 모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추자도에 공급한 고추 모종은 지난 3월 센터 공정 육묘장에 파종해 육묘 전문가의 철저한 관리를 거쳐 생산하였다.
제주농업기술센터는 1485㎡의 육묘장에 전자동 파종시스템을 갖춘 기계실 165㎡와 관수시설, 이동형 육묘시설을 완비해 교육용, 실증시험용, 도서지역 공급용 모종을 생산하고 있다.
29일에는 리별 고추 모종을 공급하고 30일에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영농기술 현장지원, 농촌지도사업 홍보, 영농상담을 실시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덕현 기술보급과장 등 과채류 전문지도사가 텃밭채소 이해 및 관리요령 교육과 고추 모종 정식방법 실습에 이어 농가 텃밭 현장을 방문해 재배관리 지도로 애로사항을 해결하였다.
송상철 근교농업팀장은 ‘24년 간 이어오는 도서지역 채소묘 공급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하면서 ‘올 가을에도 김장배추 모종 8만 개를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