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써클, 플레이엑스포 2019 참가 및 해외 VR콘텐츠 플랫폼 시장 진출 박차
  • 조정희
  • 등록 2019-04-30 15:37:20

기사수정


▲ [사진=주식회사 써클 대표 임성민]


국내 대표적인 VR콘텐츠 개발 및 플랫폼 서비스기업인 ㈜써클은 2019년 5월 9일(목)부터 5월 10일(금)까지 2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9 플레이엑스포(2019 PlayX4) B2B’에 부스를 열고,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한 2019 플레이엑스포(PlayX4)는 PC/모바일 게임은 물론 VR/AR, 콘솔, 아케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회로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는 7만8990명이 방문을 하며 많은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이번 2019년에는 경기국제웹툰페어의 동시 개최, 콘솔게임축제, e스포츠대회 등을 포함하여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더욱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약 8만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예상되는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써클은 해외 콘텐츠 퍼블리셔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른 중소기업 및 협업 가능한 파트너들과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써클은 현재 2018년 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가상현실 의료관광 정보비교 플랫폼인 K-MEDI VR(케이메디 VR)을 론칭준비 중에 있으며, 이번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가상현실 의료관광 정보비교 플랫폼인 K-MEDI VR(케이메디 VR)을 전시하며, 5G 시대의 핵심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는 VR의 다양한 분야로의 진정한 확대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의료관광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2014년 자료 기준 국내만 3조5635억이다. 


2019년부터 써클의 K-MEDI VR은 국내 시장 파트너십 확장 및 해외 플랫폼 서비스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중이다. 

  

써클 임성민 대표는 “5G 상용화가 시작되면서 앞으로의 VR은 게임뿐 아니라 의료,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교육, 훈련, 뉴미디어, 비즈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며 진정한 혁신을 이루게 될 예정”이라며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국내 및 해외 콘텐츠 퍼블리셔 및 잠재적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유저를 타겟으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서비스를 확대하여 한국의 우수한 ICT융합 기술·서비스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2. 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3.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4.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5.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6.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7. 신간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 프랑스 기호학자이자 문학비평가 롤랑 바르트의 콜레주드프랑스 취임 연설 「강의」, 그리고 바르트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 자크 데리다가 발표한 애도의 글 「롤랑 바르트의 죽음들」을 묶은 책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김예령 옮김)이 문학과지성사의 ‘채석장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하나는 바르트의 시작을, 다른 하나는 바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