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런 홍종현은 또 처음이지?!” SBS 새 수목드라마‘절대그이’ 홍종현, 알고 보면 여린, 까칠 톱스타 마왕준 역!
  • 뉴스21일간
  • 등록 2019-05-01 09:48:51

기사수정
  • “이 구역의 '시선 강탈러' 톱스타 마왕준” SBS‘절대그이’홍종현, 대체불가 국보급 톱배우 마왕준 역 변신!

“이런 홍종현은 또 처음이지?!”


▲ [사진제공 = 아폴로픽쳐스]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홍종현이 이 구역의 ‘시선 강탈러’ 톱스타 마왕준 역으로 특급 변신을 감행한, ‘거친 눈빛’의 첫 포스가 공개됐다.


‘빅이슈’ 후속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제작 아폴로픽쳐스, iHQ)는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로봇같이 살고자 애쓰는 톱스타가 펼치는 SF인 ‘척’하는 요망한 로맨틱 멜로다. 사랑을 쏟고 싶은 자, 사랑을 버리려는 자, 사랑을 되찾으려는 자의 ‘스펙터클 로맨스’를 담는다.


▲ [사진제공 = 아폴로픽쳐스]


무엇보다 홍종현은 알고 보면 여리지만 겉으로는 까칠한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 마왕준 역을 맡아, 뜨거운 카리스마를 뿜어낼 예정이다. 극 중 마왕준은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인기 절정 배우이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특별한 비밀’로 인해 홀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양면적인 캐릭터. 어디서든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외면적 애티튜드와는 달리, 속으로는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혹시라도 잃을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극에 ‘매력’과 ‘반전’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 홍종현이 SF 촬영장을 휘어잡는 마왕준 역으로 전격 변신, 한 번도 본 적 없던 ‘거친 아우라’를 뿜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마왕준이 사방이 차가운 쇠 철문으로 가로막힌 악당 소굴 촬영장에서 숨을 고르며 서 있는 장면. 흰색 슈트, 초록 넥 타투, 들끓는 눈빛으로 현장을 압도했던 마왕준은 곧, 고개를 들고 악당들을 향해 덤벼들며 화려한 액션을 가동한다. 과연 비밀을 품고 있는 카리스마 마왕준이 어떤 이야기를 펼치게 될 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종현은 ‘상남자 액션 폭주’ 장면 촬영 당시, 잔혹한 악당들을 물리치는 ‘강도 높은 액션신’을 가벼운 몸짓과 유연한 움직임으로 소화해냈다. 지난해 몰아친 무더운 폭염 속, 계속되는 리허설에도 지치지 않고 집중력을 발휘했던 홍종현은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동료 배우들과 합을 맞춰 완벽한 장면을 뽑아내면서, 현장의 감탄을 끌어냈다.


▲ [사진제공 = 아폴로픽쳐스]


그런가 하면 이날 촬영 현장에는 홍종현의 팬들이 응원의 마음을 담아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준비, 현장을 환호하게 했던 상황. 이에 홍종현은 트럭 앞에서 연신 인증샷을 찍는 등 팬들의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한가득 표현했다.


제작진은 “홍종현은 모두의 사랑을 받는 듯하면서도, 한없이 고독한 마왕준을 표현하기 위해 매 순간 많은 고민을 하며 촬영에 임했다”라며 “강렬하고 뜨거우면서도, 때로는 웃기고 사랑스럽고 안타까운, 톱배우 마왕준이 펼칠 ‘사랑’은 무엇일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절대그이’는 ‘빅이슈’ 후속으로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교육청, 나눔과 대화로 수업 성장 해법 찾는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12일 다산홀에서 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2025 수업 성장 나눔 대화의 날’을 열었다.      이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과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실천적 장으로, 현장 교원들이 수업 사례와 고민을 나누며 함께 ...
  2. 울산 화평교회,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추석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100만원 후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
  3. 인공지능·디지털 연수로 학교 행정 효율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4. 울산시, 하절기 이야기(스토리) 야시장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지난 7월 18일부터 지난 9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 하절기 ‘울산의 밤, 이야기(스토리) 야시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야시장은 하루 평균 7,690명, 총 누적 14만 6,1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울산의 여름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번 하절기 이야기(스...
  5. 신천지의 두 얼굴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 [뉴스21일간=김태인 ]자료사진 "청년"의 이름 뒤에 숨은 검은 그림자, 울산 청년 크루 페스티벌의 진실2025년 9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3회 청년 크루 페스티벌'을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청년 문화를 위한 축제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특정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묘한 포교 전략과 정치권과의 불편한 유착 가능...
  6. 울주군치매안심센터,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국제피플투피플 춘해보건대챕터(춘해보건대 대학생 봉사단체)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청년 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
  7. 신간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 프랑스 기호학자이자 문학비평가 롤랑 바르트의 콜레주드프랑스 취임 연설 「강의」, 그리고 바르트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 자크 데리다가 발표한 애도의 글 「롤랑 바르트의 죽음들」을 묶은 책 『강의∣롤랑 바르트의 죽음들』(김예령 옮김)이 문학과지성사의 ‘채석장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하나는 바르트의 시작을, 다른 하나는 바르...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