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근로자의 날(당일) 은행과 관공서, 병원등의 휴무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근로자의 날은 법정 휴일로 근로기준법이 아닌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적용받는 공무원은 정상출근이 원칙이다.
그러나 몇몇 지방에서 개별조례를 제정하여 특별휴가를 부여해 방문 전 확인을 해야한다.
우체국, 학교, 국공립 유치원 역시 근로자의 날 정상운영이다.
그러나 금융권은 근로자의 날 휴무한다. 이들은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기때문이다. 금융권이 휴무하기에 은행, 증권사, 보험사등이 모두 쉬며 주식시장 역시 휴장이다.
그러나 택배기사, 버스기사등 특수고용 노동자로 분류된 근로자는 정상 근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