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경원 원내대표, 개인 페이스북]한국당 해산 국민청원을 두고 조작설이 난무하는 한편 나경원 원내대표가 북한 개입설을 주장해 파장을 일었다.
1일, '반 헌법 패스트트랙 7일간 저지 투쟁 관련 기자회견'을 열은 나 원내대표는 이날 "4월 18일, 북한의 우리민족끼리에서 한국당 해체만이 정답 이라고 말 한뒤 4월 22일 청와대 게시판에 한국당 해체 청원이 올라왔다"고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이어서 "한국당은 외로운 제1야당"이라 말하며 "국민 여러분의 지지만이 잘못된 선거법, 공수처법 패스트트랙을 바로 잡을 수 있다"며 지지를 요구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은 165만명이 서명하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