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TV CHOSUN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내일은 미스트롯’ 송가인-정미애-홍자-김나희-정다경, “1만 2천대 1의 경쟁률!‘제1대 미스트롯’은 누구?!”
  • 윤만형
  • 등록 2019-05-02 10:20:11

기사수정
  • 미친 접전…끝장 무대…파란 연속…‘찬사’의 주인공은 누구?
  • 장윤정,“트로트를 넘어 가요계 역사에 남을 무대 탄생!”극찬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드.디.어, ‘트롯 신데렐라’가 탄생된다!”


‘미스트롯’ TOP5 송가인-정미애-홍자-김나희-정다경이 ‘제 1대 미스트롯’을 거머쥐기 위한 사활을 건 마지막 결승전을 펼친다.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100억 트롯걸을 뽑는 국내 최초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주 시청률 전국 14.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돌파, 4주 연속 ‘종편 개국 이래 최고의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까지 차지하는 이변의 신기록을 세웠다.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이와 관련 오는 5월 2일 방송될 ‘미스트롯’ 마지막 회에서는 장장 8개월의 대장정 끝에 1만 2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TOP5 송가인-정미애-홍자-김나희-정다경이 ‘마지막 경합’을 펼치는 치열한 현장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송가인-정미애-홍자-김나희-정다경 등 ‘미스트롯’ TOP5는 준결승 1차전과 2차전에서 순위가 격하게 바뀌는 대접전으로 소름을 선사하며 결정됐던 상태. 이에 TOP5는 극도의 긴장과 싸우면서도 최종 결승전을 앞둔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먼저 ‘감성 천재’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결승에 진입한 정다경은 “꼴찌의 반란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무서운 성장세로 준결승 4위를 차지한 ‘이변의 주인공’ 김나희는 “이제는 개그맨이 아닌 가수로 인정받고 싶다”라는 단호한 각오를 다졌다.


▲ [사진제공 = TV CHOSUN ‘미스트롯’]


‘마스터 최고점’을 터트리며 다크호스로 부상한 정미애는 “대한민국 엄마들을 대표해 꿈을 이루겠다”는 짧지만 강렬한 다짐을 털어놨다. ‘감동 트로트’로 좌중을 휘어잡는 홍자는 “남들에게는 없는 깊은 감성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방송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던 송가인은 “전라도를 벗어나 이제는 전국 TOP을 찍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결승 무대가 시작되자, 근소한 몇 점 차로 엎치락뒤치락하는 격렬한 지각 변동이 일어나더니, 심지어 공동 순위까지 기록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초래됐던 터. 이런 가운데 송가인은 “너는 가수가 될 얼굴이 아니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홍자는 생활고에 시달렸던 지난 8년을 떠올리며, 그동안 겪었던 마음의 상처를 털어냈다. 정미애 역시 자신 때문에 꿈을 포기한 남편의 사연을 고백, 현장을 순식간에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마침내 TOP5 송가인-정미애-홍자-김나희-정다경의 무대가 모두 마무리된 후 장윤정은 “‘미스트롯’을 넘어, 트로트계, 더 넓게는 가요계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무대가 탄생했다”는 극찬을 쏟아냈다. 과연 전쟁을 방불케 했던 요동치는 트롯 판세의 마지막, ‘대망의 제 1대 미스트롯’ 자리를 차지할 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끌어내고 있다.


제작진은 “단언컨대 이번 주 ‘미스트롯’은 그동안 보여줬던 무대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며, “현장 관객들의 경탄과 감동을 휘몰아치게 만든 ‘미스트롯’의 마지막 무대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트롯’ 대망의 마지막 경합은 오는 5월 2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
  2. 2025 대왕암힙합페스티벌 11월 1일 개최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1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모두를 춤추게 하라’는 슬로건으로 ‘대왕암 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대왕암 힙합페스티벌’은 청년이 주도하고 주민이 참여하며 지역 대학과 상가가 협업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축제이다. 스트리트 댄스 배...
  3. '우리 동네 특공대' 도용 의혹 드라마 티저 영상에 '침묵' 강요? 논란 가열 [뉴스21일간=김태인 ]최근 백동철 감독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 도용 의혹이 불거진 하이지음스튜디오의 동명 드라마가 결국 제작되어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예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이 티저 영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중에는 도용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들이 차단되거나 보이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
  4. 하나님의 교회, ‘사랑의 헌혈’로 이웃에 소중한 생명나눔 실천 △ 헌혈릴레이 여수하나님의교회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20년 넘게 헌혈에 솔선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6일 전남 여수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737차 헌혈릴레이’를 개최해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도왔다.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만도 전 ...
  5. 울산 학교운영위원장, 건강한 교육공동체 조성에 힘 모은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1일 외솔회의실에서 울산지역 학교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모두의 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공동체의 건강한 소통과 협력으로 더 나은 민주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
  6. 동구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과정 성황리 종료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통합도서관은 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총 9회차에 걸쳐 남목도서관에서 ‘2025 동구 도서관 자원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였다.    동구 통합도서관은 신청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 훼손 도서 보수법 ▲ 연령별 독서지도...
  7. 시각장애 교원 특수학급 운영 역량 높인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1일 중구 가온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 시각장애 특수교육 교원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시각장애 교원이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으로 특수학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nb...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