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 세계유산에 한 걸음 더…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 선정!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13일)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Sites of the Wartime Capital)」이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은 2023년 5월 16일 국내 최초로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공식 등재됐고, 작년(2024년) 국가유산...
▲ [사진=설동호 교육감]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1일(수),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 300여 명과 지역 및 직속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월례조회에서 ▲대한민국 어린이놀이 한마당, 노벨과학페스티벌 등 교육청 추진사업과 학교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야외 교육활동시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과 위기 대응교육을 통해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평화통일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 든든한 안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5월 27일부터 4일간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또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많은 5월에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변의 고마운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나누며 행복의 꽃을 활짝 피우는 한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대전교육정보원 정순희 정보교육부장의 「대전 SW교육지원체험센터 구축·운영」, ▲총무과 곽태경 비상계획담당관의 「2019년 을지태극연습」에 대한 주제발표, ▲독서교육포럼 안계환 대표가 「개인과 조직이 함게 읽고 성장하는 직장독서 방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타인을 배려하고 공감하며 협업 할 수 있는 덕목을 길러주기 위해 예절, 효도, 민주시민교육 등 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