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일종 국회의원]선거제, 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이후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투쟁에 돌입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패스트트랙 정국을 주도한 여당 4당의 공조 틀 속에서 한국당을 향해 현 민생 현안을 위하여 국회로 돌아오라 압박하지만 패스트트랙 지정에 강력히 반발한 한국다은 전국을 순회하여 삭발식 등을 감행하며 투쟁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삭발은 단식과 함께 가장 극단적인 방법이다. 신체 일부를 깍아내며 표현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는 것은 굉장한 절박함의 표현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성의원은 "언론 환경이, 언론 노조들이 다 장악하고 있어 저희(자유한국당)이 어렵다. 그래서 국민이 도와주셔야 한다"라며 국민들의 지지를 요구했다.
한편 이와 같은 삭발식을 보고 정청래 전 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하여 " 참 보기에 추하다. 기왕 이렇게 된거 속세를 떠나시게들"이라고 의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