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 [사진=주유 중인 차량]오늘(7일)부터 휘발유 값이 65원, 경유 값이 46원, LPG가 16원씩 오른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폭이 15%에서 절반인 7%로 줄었기때문이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기간을 4개월 연장하는 대신 인하폭을 줄였다.
최근 석달 사이에 이미 119원이 올랐는데, 여기에 유류세까지 향상되며 곧 휘발유 값은 1600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6일, 다음 날 휘발유 값이 오른다는 소식에 한산하던 주유소들에는 차량이 끊이지 않고 들어섰다.
한편 이란산 원유 수입 금지 등 대외적 요인으로 9월 1일 유류세가 환원 될 때는 휘발유는 리터당 130원 이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