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국제 곡물가격 상승세에 따라 한우 생산비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사료비 절감을 위한 ‘FTA대응 사료비 절감 한우농가 경쟁력 향상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우 50두 이상을 사육하면서 자가발효사료(TMR)를 생산 및 활용중인 농가 1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전국적으로 식품부산물과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한우 고급육 생산농가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관내 한우농가들 또한 벼를 도정하고 남은 부산물(왕겨·미강), 버섯배지, 막걸리박, 깻묵, 콩비지, 콩나물 등을 자가발효사료(TMR)를 원료사료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농가에서 농산부산물을 활용하여 한우 성장단계별 영양소 요구량을 맞추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정확한 사료 배합비 적용, 정확한 계량, 사료원료의 균일한 혼합을 위해서는 종합적인 컨설팅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우리지역에 맞는 농산부산물 발효사료 생산으로 사료비 절감을 통한 농가경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