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영표 원내대표, 개인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7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북 발사체는 기존 남북관계와 한미관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아니다. 또한 인도적 차원에서 (우리는) 대북 식량지원을 고려해야한다" 라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느 국회에서 마지막 주재한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를 계기로 남,북,미가 서로 마나 새로운 대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 원내 대표는 북한이 쏘아 올린 발사체에 대하여 "국가정보원과 한미가 정밀 분석중이나, 이번 발사체가 남북관계 및 한미관계를 위협할 사안은 아니라 잠정결론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북한을 다시 비핵화 협상 테이블로 끌어낼 다각적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를 위해 대북 지원도 검토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와 같은 보도를 본 뒤 누리꾼들은 "홍영표 북한 사람이냐", "북한 대변인으로 보내라"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